'두 명의 우주' 이제희 감독, '서울웹페스트' 최우수 감독상…"팬분께 감사"
2022.08.23 16:30
수정 : 2022.08.23 16:30기사원문
'두 명의 우주'(극본 최수영, 연출 이제희, 제작 PH E&M)는 자신의 운명을 비관하며 사주와 점을 맹신하게 된 운명론자 김별에게 미래의 남편 이름과 같은 두 명의 '우주'가 동시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운명극복 로맨스 드라마다.국제 웹시리즈 전문 페스티벌 ‘서울웹페스트(Seoul Webfest)’는 2022년 제8회를 맞아 미국, 일본, 브라질, 싱가폴 등 해외 28개국 151편, 국내 40편의 총 191편의 작품이 공식 선정되어 열띤 경쟁을 통해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한편, ‘두 명의 우주’는 지난 3월 OTT(웨이브, 티빙, 왓챠, 시즌 등)을 통해 국내 공개되고, 최근 일본 KNTV를 통해 방영됐다.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PH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