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호텔, 추석맞이 늦캉스 패키지 2종 출시
2022.08.24 08:59
수정 : 2022.08.24 08:5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가 다가오는 가을과 추석을 맞아 완벽한 늦캉스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즐겁고 편리하게 건강을 관리하는 트렌드에 맞춰 출시된 ‘나의 완벽한 가을 패키지(My Well-made Autumn Package)’는 향을 통해 객실에서의 편안한 수면에 도움을 주고 입욕제로도 사용이 가능한 피부피부 아가야 슬립 테라퓨틱 아로마솔트와 건강식 조식으로 디톡스, 뷰티 그리고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는 메뉴들로 구성된 인룸다이닝으로 제공되는 웰빙 조식 세트(웰빙 메뉴 3종 또는 비건 메뉴 중 선택 가능)를 경험해 볼 수 있다. 패키지는 △객실 1박(스탠다드 또는 레지던스 스튜디오) △인룸다이닝 형태의 웰빙 조식 세트 2인 △피부피부 아가야 슬립 테라퓨틱 아로마솔트 ㅍ피트니스센터 및 실내/루프톱 야외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 △키즈존 무료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추석 연휴를 도심 속 이국적인 루프톱 야외 수영장에서 즐길 수 있는 ‘추석 패키지(Thanksgiving Day Package)’는 △객실 1박(슈페리어 또는 레지던스 디럭스) △식음 크레딧 5만원권 △조식 30% 할인권 △미니 추석 선물 주머니(랜덤 제공) △피트니스센터 및 실내/루프톱 야외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 △키즈존 무료 이용 혜택으로 구성된다. 패키지에 포함된 식음 크레딧은 추석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음식이 준비된 잇츠 포차 프로모션과 고메바, 인룸다이닝 등 어디에서나 이용이 가능하며, 조식 30% 할인권과 함께 사용이 가능해 조식을 이용하고자 하는 투숙객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추석 패키지’의 가격은 20만원(세금 별도)이며,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시그니처 캐릭터 돌고래 인형 등 다양한 제품이 포함된 미니 추석 선물 주머니는 체크인 시 랜덤 제공될 예정이다. 예약은 8월 25일부터 9월 11일까지이며, 투숙은 9월 2일부터 9월 12일까지 가능하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