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버추얼 인플루언서 ‘위니’, 광고 모델까지 접수

      2022.09.02 10:00   수정 : 2022.09.02 10:00기사원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버추얼 인플루언서 ‘위니(WINNI)’가 광고 모델로 주가를 높이고 있다.

위니는 자신의 SNS 채널에 인텔과의 협업 이미지를 올리며, 광고 모델 발탁 소식을 알렸다. 이미 지난 12일 본인이 광고 모델로 나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하이버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영상을 공개한 바 있는 위니는 공대생인 점을 활용해 레노버 노트북 요가7 등 IT 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위니의 광고 영상은 머릿결 움직임부터 모바일 화면 조작, 팔의 움직임 등이 사실적으로 표현되며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위니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버추얼 인플루언서로, 게임과 애니메이션, 댄스, 스포츠를 좋아하는 21세 공대생의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위니는 앞으로 게임을 넘어 스포츠, 패션,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협업 활동으로 통해 MZ세대와 적극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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