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G 호텔앤리조트, ‘인터컨티넨탈 평택’ 기공식 개최
2022.08.29 15:49
수정 : 2022.08.29 15:4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IHG 호텔앤리조트가 경기도 평택 최초의 글로벌 럭셔리 호텔 ‘인터컨티넨탈 평택’의 기공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6일 열린 인터컨티넨탈 평택 기공식에는 IHG 호텔앤리조트의 동남아시아 및 한국 지역 개발 담당 세레나 림 부사장과 비벡 발라 동남아시아 및 한국 지역 오퍼레이션 부사장을 포함해 세라핌 디벨롭먼트와 평택시 관계자가 참석해, 인터컨티넨탈 평택 및 평택 국제관광휴양지구 IMP 조성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2025년 오픈 예정인 ‘인터컨티넨탈 평택’은 총 244개의 객실을 갖춘 경기도 첫 글로벌 특급 호텔로, 인터컨티넨탈 브랜드의 비즈니스 확장에 대한 포부와 장기적인 비전이 반영될 예정이다.
IHG는 17개 호텔 브랜드와 세계 최대 규모의 호텔 상용고객 우대 프로그램인 IHG 원 리워드를 기반으로,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약 6000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1800개의 호텔을 개발 진행 중이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