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도서관, 탄소중립 실천 프로젝트 운영 등
2022.08.30 17:03
수정 : 2022.08.30 17:03기사원문
[충주=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충주시립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다음 한 달간 ‘도서관과 함께하는 2022 탄소중립 실천 프로젝트’를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공공도서관 12곳에서 작가와의 만남, 공연, 특강, 체험, 대회, 전시 등 44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 중 사전 접수가 필요한 프로그램은 충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별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와 시립도서관 독서진흥팀(043-850-3277)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시, 관아골 사운드 위크 2회차 행사
충북 충주시는 ‘관아골 사운드 위크’ 2회차 행사를 다음 달 3일 오전 11시 성내동 문화창업재생허브센터에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지역문화진흥원, 문화예술기획 살로메 주관, 충주시 협력으로 진행된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문화가 있는 날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에 선정돼 국비 8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행사는 ‘관아골의 과거와 현재, 일상과 비일상의 모든 소리를 아우른다’를 주제로 기획됐다.
프로그램 참여는 전화(043-856-0168)로 예약 신청해야 한다. 참가 비용은 무료다.
◇연수동에 장학금 기탁 잇따라
충북 충주시 연수동에 장학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30일 충주시에 따르면 효성신협은 연수동 행정복지센터에 연수동 취약계층 대학생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장학금은 대학생 3명에게 전달된다.
연수동바르게살기위원회도 연수초등학교를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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