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 확진자 1만5911명…전날보다 4507명 감소

      2022.08.31 11:03   수정 : 2022.08.31 11:03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코로나 사망자 10명 발생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30일 서울 서초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2.08.30.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1만5911명 증가해 누적 기준 456만954명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날 코로나 확진자는 지난 29일 확진자 수(2만418명)과 비교해 4507명 감소했다.

일주일 전인 23일 확진자 수(2만573명)와 비교하면 4662명 감소했다.

수해로 인한 이재민 확진자는 43명을 유지했다.
자치구별로는 동작구 19명, 관악구 7명, 송파구 7명, 구로구 5명, 강남구 3명, 영등포구 2명 등이 발생했다. 이재민 확진자 중 34명은 재택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 9명은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49.6%로 잔여병상은 133석이다.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60.5%이며, 남은 병상은 180개다.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28.4%로, 남은 병상은 192개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10명이 발생해 누적 기준 5228명을 기록했다.
코로나로 인한 치명률(코로나 확진자 중 사망자의 비율)은 0.11%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hahaha@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