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170평 규모 본사 직영 안성 아울렛 개점
2022.09.01 09:59
수정 : 2022.09.01 09:59기사원문
락앤락 안성 아울렛은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F2C(Factory to Customer) 방식의 생활용품 할인 매장이다. 생산 및 물류 기능을 갖춘 락앤락 안성 사업장 내에 위치해 글로벌 120개국에 다양한 생활용품을 수출하는 락앤락의 품질, 기술력을 갖춘 제품들을 직접 보고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직영 매장에는 명절 음식을 보관하기 좋은 식품보관용기 제품으로는 프리미엄 내열유리, 스테인리스 밀폐용기 '탑클라스'와 '스텐 모듈러', 냉동·냉장 소분 보관용기 '스마트킵' 등을 준비했다. 주방의 효율을 높여주는 집들이 선물 아이템으로는 인덕션 사용에 최적화된 '슈트 IH', 감각적인 컬러와 복고풍 디자인이 매력적인 '데꼬르 IH'를 필두로 다양한 상품이 확인 가능하다. 혼수 용품으로는 12.5ℓ 넉넉한 용량의 올스텐 소재 '오븐형 스팀에어프라이어', 비설치 방식으로 사용이 편리한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밀폐 기술로 쌀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진공 쌀통' 등을 눈여겨볼 만하다. 이외에도 일상 속에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락앤락 베스트셀러 텀블러 라인인 '메트로' 시리즈 등 다채로운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오픈 기념 방문객 이벤트도 마련했다. 현장 방문해 락앤락몰 신규 가입 및 설문 참여 시 소프트 바스켓을 증정한다. 당일 구매 금액이 10만 원 이상이면 쇼핑 카트가 증정된다. 앞으로 연 1~2회 대규모 창고 개방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락앤락 한국영업본부 이경숙 상무는 "새롭게 오픈한 안성 아울렛을 통해 안성, 평택, 오산시 등 인근 지역 고객을 비롯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