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추석 맞아 중소기업 현장 방문...'농마고우' 이어가
2022.09.04 08:38
수정 : 2022.09.04 08:3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은 지난 2일 추석을 맞이하여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소재 의약품 제조업체인 비알팜을 방문해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청취했다고 4일 밝혔다.
비알팜은 송어나 연어의 생식세포에서 추출한 세포재생 활성물질인 PDRN 의약품 제조기술을 보유한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권준학 은행장은 "비알팜의 재생의학 연구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가길 기원 한다"며 "농협은행도 중소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금융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