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서 가을 브런치 어때요..‘그라넘 브런치 투 홍콩’ 선봬
2022.09.06 09:46
수정 : 2022.09.06 09:4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Granum Dining Lounge)는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홍콩식 디쉬가 포함된 주말 브런치 뷔페 ‘그라넘 브런치 투 홍콩(Granum Brunch to Hong Kong)’ 프로모션을 9월 17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풍성한 구성의 브런치를 즐기며 동양과 서양의 식문화가 공존하는 미식의 도시 홍콩으로 여행을 떠나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와 함께 홍콩 스타일로 풀어낸 요리를 다양하게 준비했으며, 특히 메인 메뉴로는 블랙 빈 폭립과 산초 랍스터, 중식의 대가 여경래 셰프와 협업한 ‘쿵파오 메로’를 만나볼 수 있다.
반얀트리 서울의 김은경 식음팀장은 “가을을 맞아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이색적인 브런치 뷔페를 준비했다”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와 홍콩 스타일 요리들을 한자리에서 맛보며 여행을 떠나온 듯한 기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반얀트리 서울의 호텔동 1층에 위치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통 유리창 너머로 펼쳐지는 푸른 가을 하늘과 단풍으로 물드는 남산의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식사를 만끽할 수 있는 장소이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 앞서 사전 행사로 홍콩관광청에서 마련한 <홍콩 영화 속 음식 이야기> 토크 이벤트가 진행되며, 중식의 대가 여경래 셰프, 홍콩 영화 애호가 씨네21 주성철 편집장이 함께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그라넘 브런치 투 홍콩은2022년 9월 17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에 진행된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