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25개동 방문 돌입…내년 예산편성

      2022.09.06 12:29   수정 : 2022.09.06 12:2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안산=강근주 기자】 안산시는 내년도 예산편성에 시민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하기 위해 6일 신길동을 시작으로 오는 30일 월피동까지 25개 동별로 주민과 대화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주민과 대화는 내년도 예산편성 시기에 맞춰 시민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민근 안산시장과 지역 시-도의원, 지역주민이 참여해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7월1일 취임이후 시민 의견을 좀 더 가까이에서 듣기 위한 소통행보를 보여온 이민근 시장은 이번 주민과 대화를 통해 민선8기 사업을 추진하는 내년 예산편성에도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민근 시장은 “민선8기 안산시는 예산편성에 시민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경청하고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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