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14~15일 '레고 스페셜 데이'...온라인 최저가 판매
2022.09.13 08:17
수정 : 2022.09.13 08:1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11번가는 레고코리아와 손잡고 오는 14~15일 레고 마니아를 위한 '레고 스페셜 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달 출시된 레고 신제품을 포함한 인기 제품을 온라인 최저가에 판매하는 행사다.
레고 해리포터, 레고 디즈니 프린세스, 레고 마인크래프트, 시티, 듀플로, 프렌즈, 닌자고, 스피드 챔피언 등 다양한 시리즈의 총 300여개 인기 상품이 준비됐으며 11번가는 행사 기간 ’20% 할인쿠폰’(최대 10만원)을 ID당 10장씩 제공한다.
이달 출시된 신상 레고들도 온라인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마블과 DC 히어로즈 팬들을 겨냥한 ‘스파이더맨 피겨’ ‘베놈 피겨’ ‘마일스 모랄레스 피겨’ ‘배트맨 VS 할리 퀸’ 등을 포함해 총 5종의 신상품이 특가에 공개된다.
특정 시간대에만 할인 판매하는 ‘타임딜’을 통해서도 스테디셀러를 엄선해 선보인다. 14일 오전 11시 ‘레고 프렌즈 우정트리 하우스’ ‘비치하우스’와 ‘레고 듀플로 세계 동물탐험: 유럽’ ‘경찰서와 헬리콥터’ 등 각 상품별로 100개씩 총 400개 수량을 한정판매 한다. 여기에 레고 해리포터 호그와트 비밀의 방, 프렌즈 패밀리하우스, 시티 소방서 등 다양한 인기 제품들을 행사 중 특별가에 만나볼 수 있다.
11번가는 기획전에서 가장 많은 금액을 결제한 고객 3명을 대상으로 정가 약 23만원 상당의 레고 ‘빈센트 반 고흐-별이 빛나는 밤’을 경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또 구매 상품에 따라 배트모빌 스타터팩, 듀플로 목욕타월, 아동용 우산, 문구세트 등 구매 사은품이 제공된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