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빌라서 40대 엄마와 10대 딸 숨진채 발견
2022.09.13 12:10
수정 : 2022.09.13 12:1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 지난 12일 낮 12시 49분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한 빌라에서 모녀인 A(40대) 씨와 B(10대) 양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의 아들 C(1O대) 군은 숨진 엄마와 누나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C군은 다른 방에서 잠을 자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족 및 국과수 부검 등 사망원인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