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토이, '포켓몬스터 체인징 피규어' 출시

      2022.09.16 09:03   수정 : 2022.09.16 09:0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어린이 완구 기업 데이비드토이가 ‘포켓몬스터 체인징 피규어’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포켓몬스터 체인징 피규어는 포켓몬스터의 인기 캐릭터와 몬스터볼로 구성된 상품이다. 피카츄를 포함해 이상해꽃, 이브이, 뮤 등 총 8종류로 출시됐다.



이번 제품은 몬스터볼 안에 포켓몬 피규어가 들어갈 수 있도록 변신한다는 게 특징이다.
이에 따라 실제 애니메이션처럼 몬스터볼 안에서 포켓몬들이 나오는 장면을 재현하며 갖고 놀 수 있다.

데이비드토이는 이번에 출시된 8종의 캐릭터 외에 향후 4종의 캐릭터를 추가할 예정이다.


데이비드토이 관계자는 “최근 다시 포켓몬 열풍이 불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포켓몬스터 완구를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며 “이번 제품은 몬스터볼과 변신이 가능한 포켓몬 캐릭터들로 구성해 다양한 놀이가 가능한 만큼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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