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토큰2049’ 타이틀 스폰서로 위믹스 3.0 생태계 알린다
2022.09.19 13:51
수정 : 2022.09.19 13:5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위메이드가 아시아 최대 프리미엄 웹 3(Web 3) 컨퍼런스 '토큰2049(TOKEN2049)'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가해 위믹스3.0 생태계를 알린다.
올해 '토큰2049'는 9월 28~29일 양일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크리스 마자렉 크립토닷컴 대표 △댄 모어헤드 판테라 캐피털 대표 등 전 세계 블록체인 산업을 이끄는 유명 인사들을 대거 만나볼 수 있다.
위메이드는 행사장 내 스폰서십 최대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메가에코시스템 △위믹스 플레이 ▲나일 △위믹스 파이 등 위믹스 3.0 메인넷 생태계를 소개한다.
또한 위메이드 공식 네트워크 파티를 주최하고 '토큰2049'의 공식 클로징 파티를 후원하는 등 위메이드표 블록체인 생태계를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장현국 대표와 창의센터 서일구 창의센터 실장은 ‘위믹스 3.0 메인넷과 메가 에코시스템’을 대주제로 세션에 참가한다.
컨퍼런스가 개막하는 28일 장 대표의 키노트가 준비됐다. 장 대표는 ‘디지털 경제와 스테이블 코인: 위믹스 3.0과 위믹스 달러’를 주제로 발표한다. 같은 날 서 실장이 위믹스 3.0 중심의 게임, DAO, 디파이를 아우르는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 대표는 "이번 토큰2049를 통해서 다음 달 선보일 예정인 위믹스 3.0을 전 세계 블록체인 신에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특히 스테이블코인 위믹스달러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효용 기반의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에코시스템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년 싱가포르와 런던에서 개최되는 ‘토큰2049’는 전 세계 가상자산 생태계를 이끄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글로벌 웹3 컨퍼런스다.
이달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토큰2049'는 전 세계 가상자산 관련 3000명 이상의 인사와 13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해 메타버스, 웹 3 부상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런던 컨퍼런스는 오는 11월 개막을 앞두고 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