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제임스 카메론, 부산영화제 화상 토크

      2022.09.19 18:10   수정 : 2022.09.19 18:1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아바타: 물의 길’의 존 랜도 프로듀서가 오는 10월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19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아바타’의 후속편인 ‘아바타:물의 길’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존 랜도 프로듀서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개봉 전 국내 관객과 만난다.

‘아바타: 물의 길’은 총 5편으로 예정된 ‘아바타’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존 랜도 프로듀서가 전편에 이어 연출과 제작을 맡고, ‘아바타’의 주역 조 샐다나와 샘 워싱턴이 다시 출연한다.


존 랜도 프로듀서는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약 15분 분량의 ‘아바타: 물의 길’ 풋티지 영상 상영과 함께 진행되는 토크 이벤트에서 이야기를 나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온라인으로 참여해 존 랜도 프로듀서와 함께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별 이벤트는 10월 6일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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