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 한국인 장에 맞는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 출시
2022.09.22 08:57
수정 : 2022.09.22 08:5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GC녹십자웰빙 한국인의 장에 맞는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을 선보인다. 22일 GC녹십자웰빙은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장내 미생물 생태계는 식습관의 차이로 국가나 민족에 따라 다른 특성을 보인다.
신제품 2종은 △온 가족의 장 건강을 위한 ‘프로비던스 올인원 유산균’ △건강한 한국 여성의 질에서 유래한 ‘프로비던스 시크릿 유산균’이다.
요구르트맛 분말 타입으로 기호성을 높인 ‘프로비던스 올인원 유산균’은 건강한 한국인 인체, 발효식품 등 유래원이 100% 확인 가능한 균주로 설계됐다. 또한, 대장에서 서식하는 비피더스균과 소장에서 서식하는 유산균을 50%씩 균형 있게 함유했다.
‘프로비던스 시크릿 유산균’은 2021년 대한민국 우수 특허 대상으로 선정된 유산균주 포함, 건강한 한국 여성의 질에서 유래한 유산균주 3종으로 만들어졌다. 이 제품은 식물성 초소형 캡슐로 목 넘김이 편하고 체내 소화 부담을 줄였다.
제품은 GC녹십자웰빙 네이버 직영 스마트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녹십자웰빙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