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꽃 잔치 열린 천년고도 경주
2022.09.24 16:33
수정 : 2022.09.24 16:33기사원문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9월 마지막 주말인 24일 천년고도 경주시 분황사 옆 꽃밭에 가을을 대표하는 코스모스 수 만 송이가 활짝 꽃망울을 터트렸다.
흰색과 분홍, 빨강 등 다양한 색깔의 코스모스가 꽃망울 터트리자 귀한 손님(꿀벌)이 찾아와 꿀을 따며 가을을 만끽했다.
또 관광객들도 깊어가는 가을을 즐기며 추억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