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원자력, RCA 장관급 회의서 6개 공로상
2022.09.27 18:18
수정 : 2022.09.27 18:18기사원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우리나라가 그동안 RCA 사무국 운영지원 등을 통해 RCA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과기정통부 오태석 제1차관은 지난 26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RCA 장관급 회의'에 참석했다.
한국의 수상 내역은 과기정통부와 RCA 사무국이 'RCA 특별상'을, 한국원자력연구원은 'RCA 인력양성상', 한국원자력협력재단은 'RCA 지역협력상',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이만기 박사와 한국원자력의학원의 장원일 박사가 개인 자격으로 'RCA 최우수 프로젝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