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28일 오후 6시 499명 신규 확진…전날 대비 127명 감소

      2022.09.28 18:00   수정 : 2022.09.28 18:00기사원문
2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만6159명 증가한 2470만9789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3만6159명(해외유입 379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경기 1만267명(해외 30명), 서울 7109명(해외 13명), 경북 2009명(해외 27명), 인천 1998명(해외 91명), 경남 1900명(해외 40명), 대구 1652명(해외 15명), 부산 1614명(해외 7명), 충남 1472명(해외 11명), 강원 1300명(해외 13명), 충북 1190명(해외 12명), 전북 1144명(해외 36명), 광주 1004명(해외 16명), 대전 992명(해외 22명), 전남 991명(해외 8명), 울산 620명(해외 5명), 세종 290명(해외 9명), 제주 228명(해외 7명), 검역 과정 17명이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에서 28일 오후 6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99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53만2016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의 626명 보다 127명이 감소했으며, 지난주 동시간대 532명에 비해서도 33명이 감소한 수치다.

특히 야외마스크 의무착용 해제된 지 사흘이 지났지만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은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군 별로 중구 103명, 남구 137명, 동구 58명, 북구 87명, 울주군 114명이며, 해외유입 확진자도 1명이 포함됐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서 모두 2898명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재택치료 2875명, 병상치료는 23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 86.7%, 2차 85.8%, 3차 64.4%, 4차 11.5%며. 병상 가동률은 7.7%까지 낮아졌다.


또 이틀 연속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412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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