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실미도 끌려가?"…'내일은 천재' 0재단, '갑오징어 게임' 예고
2022.09.29 10:53
수정 : 2022.09.29 10:53기사원문
그는 "갑중에 갑, 최고의 갑오징어가 되면 100점을 드리겠다"라고 선언해 0재단의 경쟁심에 불을 지핀다.하지만 방금 전 '수학의 신' 정승제의 가르침을 받았음에도 "9×3=37", "3÷3=0" 등의 오답을 내놓아 전현무를 경악하게 만든 0재단.특히 전현무는 수학 문제를 마주한 김광규, 김태균이 "이거 죽을 때까지 풀어도 못 풀 수도 있다", "이게 뭐야?" 등의 반응을 보이자 "오늘 들은 말 중에 가장 충격적이다"라고 한탄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 예정이다.'갑오징어 게임'의 최종 우승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지, 오늘(29일) 밤 10시 KBS Joy에서 방송하는 '내일은 천재' 3회에서 확인 가능하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KBS Joy '내일은 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