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인프라 갖춘 지방 원도심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에 ‘수요자’ 몰려

      2022.09.30 09:29   수정 : 2022.09.30 09:29기사원문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지방 브랜드 대단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미 완성된 원도심의 생활 인프라를 바로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고급 주택 이미지가 강한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라는 명성까지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청약 시장의 열기도 뜨거웠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1월 삼성물산이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온천4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 단지 ‘래미안 포레스티지’는 4,043세대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1·2순위 청약 결과 1,101세대 모집에 6만 4,590명이 청약해 평균 58.7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면 큰 인기를 끌었다.
단지는 동래구 원도심에 위치해 다양한 인프라가 가까워 분양 당시 큰 관심을 받았다.

이러한 가운데, 두산건설(대표이사 권경훈 회장)은 강원도 원주시 원동 일원에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를 분양 중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는 주택 재개발 사업으로 분양되는 단지로, 원주 원도심의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14개동, 전용면적 29~84㎡, 총 1,167가구(일반 분양 95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생활 인프라 또한 갖추고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는 인근에 중앙시장, 중앙로 문화의 거리 등이 있고 AK플라자, 롯데마트 등의 대형 쇼핑시설과 메가박스,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원주시청 등의 시설이 가깝다. 뿐만 아니라 도보통학 가능한 거리에 명륜초, 원주여중, 원주중•고 등이 있고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원주시립중앙도서관 등의 시설도 인접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교통환경 또한 갖춰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지역 외 이동도 가능하다. 무실로·서원대로 등 주요도로 인접해 지역 내 이동이 용이하다. 특히, 대중교통 인프라가 잘 형성되어 있어 원주 전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제2영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의 고속도로 진출입도 수월해 수도권 접근성도 우수하다. 인근에 KTX 원주역도 있어 지역 외 이동도 쉽다.

철도 개발호재도 관심사다. 올해 하반기 착공이 예정된 경강선 여주~원주 복선전철이 2027년에 개통될 예정이다. 여주와 원주를 잇는 해당 철도가 개통되면 원주에서 서울 강남권까지 1시간대 이동이 가능해져 원주시의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단지와 연결되는 공원(약 1만 4,190㎡ 규모)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고 인근에 약 2만 8,000㎡ 규모의 남산공원 등의 녹지가 가까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두산건설만의 상품성 또한 갖추고 있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4-Bay 판상형 위주의 평면 설계로 채광, 환기 우수성을 높이고,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한 점이 돋보인다. 또한 전용면적 59㎡, 74㎡, 84㎡ 등의 다양한 면적을 구성하여 수요자의 선택 폭도 넓혔다.


한편, 두산건설(대표이사 권경훈 회장)의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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