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파킹통장 '플러스박스' 금리 0.2%p 인상

      2022.10.05 09:27   수정 : 2022.10.05 09:2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케이뱅크는 ‘플러스박스’의 연 2.3% 금리를 연 2.5%로 0.2%p 인상했다고 5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플러스박스'의 금리를 올해 4차례, 총 1.5%p 인상했다.

‘플러스박스’는 케이뱅크의 파킹통장으로 돈을 임시로 보관해 언제든지 자유롭게 빼서 예적금, 투자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별도 해지나 재가입 없이 예치금에 인상된 금리가 자동 적용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하루만 맡겨도 연 2.5%의 금리 이자가 적용되고 최대 3억원까지 적용된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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