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트리투자자문 "재무계획 자문플랫폼 확장"
2022.10.05 18:05
수정 : 2022.10.05 18:05기사원문
골든트리투자자문은 내년 초까지 고객, 상품 및 계약관리 등 투자권유 대행인(FA) 자문 비즈니스 전 과정을 관리할 수 있는 'FA전용 자문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제휴는 양사의 강점을 활용해 플랫폼 완성도를 높여 나가기 위한 것이다.
2017년 설립된 골든트리투자자문은 국내 자문업계 최다인 870여명의 등록 FA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재무설계는 독립보험대리점(GA) 가운데 전문 금융자격 보유율이 76%로 다른 GA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다.
김유상 골든트리투자자문 대표는 "한국재무설계의 FA도 이 플랫폼을 활용, 글로벌 운용사의 상품을 무기로 활동을 강화할 수 있다"며 "플랫폼이 구축되면 FA 교육프로그램, 재무전략 등을 활용해 FA들의 자산관리 비즈니스가 더욱 용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