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검승부' 이세희, '500대1' 뚫은 신데렐라 맞나?

      2022.10.12 16:33   수정 : 2022.10.12 16:33기사원문

이세희가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다.KBS 2TV 수목드라마 '진검승부'는 지난 10월 5일 첫방송을 시작했다. 도경수,이세희가 주연을 맡으며 방영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진검승부'는 부와 권력이 만든 성역, 그리고 그 안에 사는 악의 무리까지 시원하게 깨부수는 '불량 검사 액션 수사극'이다.남자 주인공 도경수는 정법보다는 편법을, 정석보다는 꼼수를, 성실함보다는 불량함으로 부정부패한 권력자들을 처단해나가는 똘기 충만 ‘꼴통 검사’ 진정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하지만 첫 방송 이후 여주인공 이세희의 연기력에 대한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다소 부담스러운 연기력은 물론 부정확한 발음으로 인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아직 극 초반에 불과하다. 하지만 여자 주인공으로서 극을 끌고 나가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지닌 만큼 더욱 성장한 연기력을 보여주길 시청자들은 원하고 있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진검승부' 3회는 12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seoeh32@fnnews.com 홍도연 기자 사진=네오엔터테인먼트, 블라드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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