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정 경, 오페라마 '정신나간 작곡가와 키스하다'로 관객 만난다
2022.10.13 10:48
수정 : 2022.10.13 10:48기사원문
그는 예술경영학 박사(Ph.D)로 오페라와 드라마를 융합한 '오페라마(OPERAMA)' 장르의 창시자로 매년 전국의 극장과 국가기관·기업에 100여회 이상의 오페라마 콘텐츠를 제작·배급하고 있다.이번 국립극장의 오페라마는 코로나19로 지친 벤처인·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타이틀로 주최 ㈜워너뮤직코리아, 주관 (사)오페라마예술경영연구소, 후원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부, ㈜신한금융그룹, ㈜멜론카카오, ㈜크리비즈, ㈜PAA그룹이 참여하고 ㈜한경아르떼TV에서 중계한다.한편, 바리톤 정 경의 오페라마 '정신나간 작곡가와 키스하다'는 11월 11일과 12일 오후 7:30 이틀간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리며,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