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공 운용사에 IMM·스틱·JKL·NH

      2022.10.18 14:14   수정 : 2022.10.18 14:1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과학기술인공제회의 올해 블라인드펀드 출자사업 위탁운용사에 IMM프라이빗에쿼티(PE) 등 4곳이 선정됐다. 과학기술인공제회는 현장실사 후 이달 말 최종 결과를 통보할 계획이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인공제회는 위탁운용사 최종 후보로 IMM PE, 스틱인베스트먼트, JKL파트너스, NH PE를 선정했다.

숏리스트(적격후보) 8곳 중 추린 곳이다.

1위는 JKL파트너스, 2위는 스틱인베스트먼트, 3~4위는 IMM PE와 NH투자증권PE가 선정됐다.
과기공은 1위 500억원, 2위 400억원, 3~4위 300억원 순으로 순위별 출자금에 차등을 뒀다.

앞서 과기공은 올해 8월 PE와 벤처캐피털(VC)를 대상으로 총 2400억원 규모 위탁운용사 선정에 나섰다.
PE부문에는 1500억원을 배정했다.

과기공은 PE부문에서는 지난해 △어펄마캐피탈파트너스 △이음프라이빗에쿼티 △큐캐피탈파트너스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를 선정했다.


2020년에는 △글랜우드PE △맥쿼리자산운용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 △IMM인베스트먼트가 위탁사로 선정됐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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