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리사회, 대학 우수기술 찾아 사업화 돕는다

      2022.10.20 18:00   수정 : 2022.10.20 18:00기사원문
대한변리사회는 대학의 우수한 기술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와 '특허평가 활용 및 지식재산 창출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 기관은 대학이 보유한 우수기술이 산업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홍장원 대한변리사회 회장(사진)은 "그동안 대학이 보유한 특허들에 전문성 있는 평가가 없었다"면서 "엑시스밸류를 통해 발굴된 대학의 우수 특허들이 기술이전 등을 통해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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