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연구원, 2023년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 다음달 개최
2022.10.24 16:46
수정 : 2022.10.24 16:4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023년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23년 건설 및 부동산 시장을 전망해 정책·산업 측면에서 과제를 도출할 예정이다. 다음달 2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다.
주제 발표는 건설과 주택·부동산으로 나눠 진행된다. 박철한 건산연 연구위원이 내년 건설 경기 전망을, 김성환 건산연 부연구위원이 내년 주택·부동산 경기 전망을 발표한다. 이어서 천현숙 전 SH공사 도시연구원장의 사회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토론회는 부동산 정책 담당자 및 각종 업계 전문가로 구성돼 내년 건설·부동산 경기 진단과 대응 방안에 대해 더욱 심층적인 논의를 할 계획이다.
heath@fnnews.com 김희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