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건설업계 최초 '폐기물 매립제로 등급' 획득
2022.10.28 09:56
수정 : 2022.10.28 09:5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삼성엔지니어링은 송도 에디슨4 현장이 글로벌 안전∙과학 전문인증기관인 UL Solutions로부터 '폐기물 매립제로 인증서'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수여식은 전날 서울시 강동구 소재 삼성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인증서는 송도 에디슨 4 현장의 우수한 폐기물 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수여 받게 됐다.
이번 등급 획득으로 삼성엔지니어링은 건설업계 최초로 폐기물 매립 제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글로벌 기관으로부터의 등급 획득을 통해 환경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됐다"며 "폐기물 재활용률 제고, 추가 인증서 획득 및 등급 상향 추진 등 환경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