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냉동창고 신축 현장서 작업자 1명 추락해 사망
2022.11.04 14:11
수정 : 2022.11.04 14:11기사원문
A씨는 동료들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공사 시작 전 안전장치 기능을 하는 밧줄을 설치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당시 안전수칙 미준수 여부에 대해서는 조사하고 있다.
특히 해당 사업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으로 파악돼 고용노동부에서도 함께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