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 ‘채린이’ 위한 시리즈 영상 제작
2022.11.07 08:44
수정 : 2022.11.07 08:44기사원문
최근 주식 대신 투자 대안처로 떠올랐으나, 여전히 투자가 낯선 개인투자자를 위해 ‘채권투자, 이것만 알아도 채알못(채권을 잘 알지 못하는 이) 탈출’이라는 영상 3편을 제작했다.
1편은 채권 기본개념을 쉽게 설명한 기초편으로 오는 8일 게시한다.
두 영상은 KB자산운용 사내 아나운서 임연주 차장, 채권운용본부 매니저 정상우 부장이 대담형식으로 진행한다.
오는 22일 게시되는 실전투자 중심 3편(상품편)은 ETF전략실 육동휘 실장이 출현해 다양한 채권 상장지수펀드(ETF)를 소개하고 개인 투자성향에 맞는 상품 선택법을 알려준다.
KB자산운용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채권형 ETF(국내15종·해외5종)를 보유하고 있다.
박혜민 KB자산운용 디지털마케팅팀 부장은 “펀드 쇼핑몰처럼 구성된 홈페이지를 투자자들에게 알리고, 채권투자를 돕기 위해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며 “향후 시의성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