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대성, 30억원 규모 자사주취득 신탁계약 체결
2022.11.07 13:27
수정 : 2022.11.07 13:27기사원문
자사주 매입 규모는 30억원이다.
디지털대성은 이러닝, 독서토론, 모의고사 등 다양한 교육영역에서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기업이다.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베트남 채드윅 국제학교는 내년 8월 개교 예정이며, 베트남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동남아시아 교육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디지털대성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해외진출을 앞둔 상황에서 지속적 성장에 대한 의지를 기업 가치에 반영시키기 위한 조치”라며 “다양한 형태의 주주 친화 정책을 펼쳐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교육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