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 사업종료 철회… "30% 구조조정 후 영업"
2022.11.10 18:09
수정 : 2022.11.10 18:09기사원문
푸르밀은 신동환 대표, 임직원, 노동조합 명의의 호소문을 통해 "임직원의 30%를 구조조정을 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영업을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전북 전주 푸르밀 공장에는 희망퇴직 신청자를 모집하는 공고가 붙었다.
푸르밀에는 △이익이 낮은 사업의 철수 △일부 상품납품재개 △대리점 및 임직원과의 신뢰 재형성 등의 문제가 남았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