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파주시 자매결연마을 일손돕기 나서
2022.11.15 15:34
수정 : 2022.11.15 15:34기사원문
이날 김기연 부사장과 카드기획부 직원들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김장용 배추와 무를 수확하고 버려진 폐 비닐을 수거하는 등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NH농협카드는 초리골 마을과 2004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일손돕기에 나서왔다.
NH농협카드 김기연 부사장은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도농상생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