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 메타버스 오피스 구축
2022.11.22 18:21
수정 : 2022.11.22 18:21기사원문
이진하 CJ올리브네트웍스 메타버스사업 팀장은 "브릿지 오피스는 비대면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립감이나 소외감 문제를 해결하고 구성원들에게 몰입감과 소속감을 제공하는 휴먼터치형 메타버스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다음달 초부터 CJ텔레닉스에 정식 서비스를 제공해 재택근무자와의 커뮤니케이션, 임직원 교육 및 사내행사 등에 사용된다.
브릿지 오피스는 사무실, 회의실, 강당, 로비 등 실제 기업에서 근무하는 공간을 실사로 구현해 사용자들에게 친숙하면서도 이색적인 업무 환경을 선사한다.
브릿지 오피스는 CJ제일제당, CJ푸드빌 등을 대상으로 파일럿 오픈을 진행했고, 고객사의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해 기능을 보완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