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표창장 선거 의혹' 유동균 전 구청장 검찰 송치
2022.11.23 14:53
수정 : 2022.11.23 14:53기사원문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마포경찰서는 유 전 구청장을 공직선거법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지난 22일 검찰에 송치했다.
유 전 구청장은 지난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구청장이 구민에게 수여하는 표창장을 선거에 활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고발된 상태다.
경찰은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마포구청을 압수수색을 한 바 있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