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기술의 조화"...LG전자, '기울어진 사람들' 요안 부르주아 공연 후원

      2022.11.27 14:06   수정 : 2022.11.27 14:0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LG전자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마곡동 소재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린 요안 부르주아의 '기울어진 사람들(He who falls)' 공연을 후원했다. 요안 부르주아는 최근 SNS에서 큰 호응을 얻은 '성공은 선형이 아니다(Success Isn't Linear)'라는 작품으로 국내외에서 높은 관심을 받는 세계적인 공연예술가다.

LG전자는 국내 관객들에게 처음 선보인 '기울어진 사람들'은 아크로바틱과 춤의 경계를 허무는 '요안 부르주아'의 예술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은 '예술과 기술이 하나가 된다'는 LG 시그니처의 철학과도 맥을 같이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LG전자는 LG SIGNATURE 홀 앞 로비에 마련한 특별 전시존에서 세계 최초 롤러블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 와인셀러, 에어컨 등 혁신 제품들의 프리미엄 가치를 선보였다. LG전자가 후원하고 있는 LG SIGNATURE 홀은 '본질의 가치'를 지키며 삶이 예술이 되는 경험을 제시하는 LG 시그니처의 브랜드 가치를 담았다.


이정석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전무)은 "LG 시그니처의 철학에 충실하면서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회사의 비전을 고객들과 지속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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