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억 잭팟"...현대중공업, 에탄운반선 2척 수주
2022.12.01 16:15
수정 : 2022.12.01 16:2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현대중공업은 아시아 소재의 선사와 3999억원 규모의 초대형에탄운반선(VLEC) 2척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1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의 계약 금액은 3999억원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4.8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6년 1월 5일까지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