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서태지와아이들’ 이주노에 벌금 100만원 약식명령 청구

      2022.12.02 16:58   수정 : 2022.12.02 16:5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검찰이 '서태지와아이들'의 멤버였던 이주노씨를 특수폭행 등 혐의로 벌금형의 약식 명령을 청구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지난달 30일 이씨에 대해 특수폭행과 재물손괴 혐의로 벌금 100만원의 약식명령을 청구했다.

이씨는 지난 9월 서울 용산구의 주점에서 컵으로 주점 주인을 폭행하고 맥주잔을 집어던진 혐의를 받는다.




서울서부지법은 이씨에 대한 수사기록을 분석하는 대로 벌금형 처분 여부를 확정할 예정이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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