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메타버스 '유성온천 크리스마스 축제 월드' 등

      2022.12.04 08:22   수정 : 2022.12.04 08:22기사원문
메타버스 구축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밭대학교는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사업 일환으로 유성구와 연계,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유성온천 크리스마스 축제 월드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김지현 교수팀은 연구원들과 함께 메타버스 공간 컨설팅부터 공간구축 단계까지 공공서비스 방향 설정, 플랫폼 분석, 메타버스 전략을 제시, 이를 기반으로 한 지역축제 연계 메타버스 공공서비스를 제안했다.

실제 행사가 이뤄지는 유성온천 공원의 워터스크린, 온천탑, 한글벤치, 족욕장 등을 재현하고 환상적인 축제 분위기를 가상공간에서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다.



◇한밭대 지역사회문제 발굴 경진대회
경진대회 입상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한밭대는 지역사회상생센터가 ‘산학협력 Fair’ 일환으로 지역공헌상생협의체 회의 및 지역사회문제 발굴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지역공헌상생협의체 회의에서는 위원들이 발굴한 지역사회 문제를 공유하고 진단하면서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또 소제동과 유성국화전시회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지역 청소년 코딩 경진대회 등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환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경진대회 시상식에서는 '지금부터 시작’팀이 ‘대전 노잼 아니에유’를 주제로 대전의 공연문화 활성화 방안을 모색, 대상을 받았다.
총 14개 팀이 참가했고 우수팀에게 총장 명의의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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