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스위트마스~" 실물가치형 한정판 NFT 발행
2022.12.12 09:54
수정 : 2022.12.12 09:54기사원문
12일 업계에 따르면 메리 스위트마스 NFT는 '신선한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일러스트 작가인 아콘찌와 협업했다.
홍성현 대홍기획 대표이사는 "이번 NFT 발행은 나래에서 제공하는 브랜드 전용 NFT 월렛 구축의 첫 사례"라며 "NFT 월렛을 기반으로 향후 마케팅 활동과 연계해 연속성 있는 NFT 프로젝트를 운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 오전 0시에 NFT 아트워크가 크리스마스카드로 바뀐다. 시크릿 기프트(엔프티콘)가 리빌(공개)된다. 시크릿 기프트는 △롯데호텔 상품권 100만원 △롯데호텔 뷔페 이용권 2매 △롯데 모바일 상품권 10만원권 등 총 9종이다. 이 중 하나가 무작위로 메리 스위트마스 에디션 구매자에게 지급된다.
메리 스위트마스 NFT는 오는 12일 오전 11시부터 25일 0시까지 롯데제과 스위트몰에서 4000개 선착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홍 대표는 이어 "소비자에게는 NFT를 더욱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는 편의성과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브랜드에는 매출을 견인하는 창구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