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 선착순 공급

      2022.12.22 09:00   수정 : 2022.12.22 09:00기사원문


DL건설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가 12월 24일(토)부터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선착순 계약은 만 19세 이상이라면 거주지역, 주택 소유 여부, 청약통장 유무 등과 관계 없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다. 선착순 계약으로 공급받은 분양권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다른 주택 청약 시 무주택 조건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추첨으로 진행되는 일반분양과는 달리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해 볼 만하다.

한편, 올해 한은 기준금리가 3.25%까지 오른 가운데, 지난 14일 미국 연준이 또 한 번의 빅스텝(0.5%p 인상)을 단행하면서 한·미 금리 차이가 20여 년 만에 가장 큰 수준인 1.25%p로 확대됐다.
이어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이 “2023년에는 인플레이션을 2% 목표까지 내리기 위해 기준금리를 충분히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히며 추가 인상을 시사했다.

이에 따라 내년에도 금리인상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는 다양한 금융혜택까지 제공하고 있어 금리인상에 따른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단지는 통상 분양가의 60%에 해당하는 중도금 비율을 20%로 낮춰 대출 비율 부담을 최소화했다. 여기에 사업주체가 계약자 대신 대출 이자를 부담하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해 안정적인 자금계획을 세울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선착순 계약은 자격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다양한 금융혜택도 제공되는 만큼 금리가 더 오르기 전, 대전역세권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를 좋은 조건에 소유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는 대전광역시 동구 삼성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최고 39층, 4개 동, 아파트 400가구, 오피스텔 25실로 구성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공급되며, 단지 내 상가도 입점한다.

‘e편한세상’은 2021년에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관왕 수상(독일), IDEA 디자인 어워드 2관왕 수상(미국), IFLA 아시아-태평양 조경상 수상 등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10회 수상, 국가브랜드 대상을 5년 지속 수상,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총 8회 수상, 스타브랜드 대상 4년 지속 수상에 빛나는 브랜드다.

최고 39층 단지로 조성돼 조망이 뛰어나며,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등 공간 활용도를 높여줄 수납공간도 넉넉하게 마련된다. 입주민의 건강과 취미를 고려한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룸, 피트니스, GX룸은 물론,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돌봄교실 등이 조성된다.

KTX 대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대전IC, 판암IC를 통해 주요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각종 교통 인프라 확충이 계획돼 있다.

삼성초, 한밭중, 보문중, 보문고 등 다양한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어 교육 걱정이 없다. 대전역 인근의 중심상업지구도 가깝고 홈플러스, 코스트코, 카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충남대학교병원 등도 인접해 있다. 대전천 그린뉴딜사업(예정)을 통한 힐링 주거환경 조성도 계획돼 있다.


대전역세권은 KTX 대전역을 중심으로 동구 삼성동, 소제동, 정동, 신안동, 원동 일원에 창업허브센터와 철도산업 복합클러스터, 소셜벤처캠퍼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역세권 주변으로 각종 정비구역 개발계획도 포함돼 있어 향후 주거 여건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주택전시관은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일원에 위치한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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