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전 직원 ‘2023년 청령 결의대회’ 개최
2023.01.04 10:53
수정 : 2023.01.04 10:5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2일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지기 위해 ‘2023년 희망찬 새해 시무식 및 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구는 희망찬 2023년의 출발을 응원하는 팝페라 공연을 시작으로, 김재윤 금정구청장을 비롯한 금정구 직원들은 새내기 공무원의 청렴 결의문 낭독을 통해 공직자로서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 구청장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솔선수범하면서 변화의 중심, 새로운 금정을 목표로 민선 8기의 미래를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