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프리미엄 어묵세트로 정성과 실속 모두 챙기세요”

      2023.01.04 18:22   수정 : 2023.01.04 18:22기사원문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 설 명절 선물로 정성을 다한 실속형 어묵세트가 제격이죠."

부산 영도에 본사를 둔 대한민국 대표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대표 박용준)은 설 명절을 앞두고 '10만원 이하 실속형 프리미엄 어묵 선물세트'를 준비해 본격 출시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삼진어묵은 온라인 판매 플랫폼 '아마존' 랭킹 기준 미국 내 인기 한국식품 톱10에 이름을 올리는 등 '어묵의 세계화'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으로 유명하다. 지난 2020년에는 제23차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에서 수산가공식품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삼진어묵 관계자는 "치솟는 물가에다 금리인상과 이에 따른 경기침체 등으로 서민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올 설 명절 선물세트를 가성비가 높은 실속형으로 구성했다"고 강조했다.

가성비를 높이고 실속을 더한 삼진어묵 선물세트는 명절 때마다 조기에 완판될 정도로 인기를 구가해오고 있다.

삼진어묵이 준비한 올해 설 명절 선물세트는 이금복명품세트 특호(7만5000원), 이금복명품세트(5만8000원), 삼진프리미엄세트(4만8000원), 1953세트 1호(2만8000원), 1953세트 2호(3만8000원) 등으로 구성됐다.

프리미엄 라인인 이금복명품세트는 삼진어묵 창업주의 며느리로 30년 이상 수제어묵을 만들어온 이금복 어묵장인이 엄선한 최고의 어묵들로 채웠다.

이금복명품세트는 해의 기운을 담은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변경해 품격을 한층 더 높였다는 설명이다.


이금복명품세트 특호(약 2.6㎏)는 문주 2종(스모크치즈, 호두아몬드), 명품어묵탕(매운맛, 순한맛), 고급 어묵인 전복어묵, 홍게살어묵, 훈제오리어묵에 해물다시팩, 와사비맛딥소스, 어묵탕수프, 건더기수프까지 더해 상품의 가치를 높였다는 것이다.

이금복명품세트 특호에 구성돼 있는 문주는 MSC인증(지속가능한 수산물을 사용한 수산가공 제품에 부여되는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친환경 가치와 품질을 자랑한다.

이금복명품세트(약 2.2㎏)는 한가족 모듬어묵, 버섯어묵, 야채말이어묵, 어부의바(야채맛, 오징어맛, 통새우맛, 매운맛), 어간장소스, 와사비맛딥소스, 어묵탕수프, 건더기수프로 구성돼 제수용뿐 아니라 반찬용, 간식용, 식사 대용 등 쓰임새를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다.

삼진프리미엄세트(약 2㎏)는 별도의 재료 준비 없이 간단하게 요리가 가능하고 간식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어묵과 소스, 수프로 구성됐다.
구성품은 한가족 모듬어묵, 매생이어묵, 해물찌짐이, 핫땡초말이, 우리가족 깐깐한 크림치즈볼, 우리가족 깐깐한 감자볼, 어묵탕수프, 건더기수프, 와사비맛딥소스 등이다.

'실속'을 더한 삼진어묵 1953세트 1호(약 1.8㎏)와 2호(약 2.3㎏)는 홍단어묵, 떡말이, 야채통통, 야채봉, 야채소각, 야채낙엽, 삼각당면, 천오란다, 200사각 등의 어묵과 어묵탕수프, 와사비맛딥소스를 담았다.


삼진어묵 관계자는 "올해 설 선물세트는 오는 16일까지 전화 또는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배송이 가능하도록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면서 "모든 선물세트를 삼진어묵 전국 직영점에서도 현장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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