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메타버스 ‘아즈메타’ 3월에 나온다

      2023.01.10 18:09   수정 : 2023.01.11 14:00기사원문
한컴프론티스가 메타버스 플랫폼 '아즈메타'를 3월 중 정식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국공학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손잡고 메타버스 서비스에 인공지능(AI) 기술을 강화한다. 구체적으로 한컴프론티스의 메타버스 플랫폼 '아즈메타'와 연계해 '인공지능(AI) 디지털휴먼 및 AI 3D 스캐닝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한컴프론티스 정현석 대표는 10일 "AI, 블록체인, 디지털자산, 보안솔루션 등 진화하고 있는 다양한 기술들을 접목함으로써 메타버스가 사용자들에게 보다 친숙한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는 대중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도전과 실험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 3개 기관은 지난 6일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3' 현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컴프론티스는 AI 전문 인력과 인프라를 보유한 한국공학대, GIST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AI 디지털휴먼 공동 개발을 위한 프로젝트를 단계별로 수행할 계획이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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