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 美 크리틱스초이스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상

      2023.01.16 11:30   수정 : 2023.01.16 13:2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애플TV+ 드라마 '파친코'가 미국 크리틱스초이스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상을 수상했다.


15일(현지시간) 크리틱스초이스협회(CCA)에 따르면 이날 로스앤젤레스(LA)에서 제28회 시상식을 열고 외국어 드라마상 수상작으로 '파친코'를 선정했다.

'파친코'는 함께 후보에 오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899'(넷플릭스), '여총리 비르기트'(넷플릭스), '가르시아!'(HBO 맥스), '더 킹덤 엑소더스'(무비), '클레오'(넷플릭스), '나의 눈부신 친구'(HBO), '테헤란'(애플TV+) 등 쟁쟁한 경쟁 후보들을 제치고 수상했다.




‘파친코’ 수상으로 '한국계 드라마'는 지난해 '오징어 게임'에 이어 2년 연속 크리틱스초이스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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