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엔 꼭 취직" 설연휴, 입사지원할 기업들은
2023.01.23 11:18
수정 : 2023.01.23 11:1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커리어테크 플랫폼 사람인은 23일 GS건설과 하이트진로음료, 세아네트웍스, DHL코리아 등이 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우선 GS건설이 신입사원 수시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분야는 △플랜트(플랜트 기계설계·플랜트 배관설계) △건축·주택이다.
하이트진로음료는 각 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신입 부문은 △전략기획 △총무 △영업이며, 경력은 홍보부문 인재를 뽑는다. 4년제 대졸 이상 학력 보유자로 운전면허 소지자, 경력은 7년 이상 경력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인성검사 △실무진면접 △임원면접(신체검사) △채용 순이다. 오는 31일까지 사람인 입사지원으로 지원할 수 있다.
세아네트웍스는 채용전제형 인턴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채용전제형 인턴의 경우 △건축 △설비 △업무지원이며, 경력은 △건축 △설비 △업무지원 △태양광사업 기획·전략·관리이다. 부문별 자격 및 우대조건이 상이하므로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서류전형과 1차면접, 2차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한다. 오는 26일까지 사람인 온라인 입사지원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DHL코리아는 인천공항 게이트웨이 공항업무팀 정규직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로 오전·오후 교대 근무 및 주말·공휴일 근무가 가능한 자, 신원조회 및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인천국제공항 보안구역 출입증 발급에 결격 사유가 없으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지원서 제출 △역량검사(인성검사) △면접전형 △서류검증 및 평판조회 △최종합격·입사 순이다. 오는 31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포스코MC머티리얼즈가 신입 및 경력, 계약직 사원을 채용한다. 신입은 △엔지니어 △화학설비 운전직에서 뽑고, 경력은 경영지원, 계약직은 무역행정 분야에서 채용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접수 △1차서류전형 △인적성 검사 △2차서류전형 △면접전형 및 신체검사 △입사 순이다. 오는 25일까지 사람인 온라인 입사지원으로 지원할 수 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