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개인사업자 위한 '신한 SOHO 사관학교 23기' 개강
2023.02.06 14:01
수정 : 2023.02.06 14:01기사원문
신한 SOHO 사관학교는 신한금융그룹의 ESG 전략에 따라 선한 영향력으로 상생의 선순환을 추구하는 신한은행의 대표적인 ESG 프로그램이다. 음식업, 서비스업, 소매업 등 다양한 업종의 자영업자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마케팅 전략, 경영 노하우 등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지난 3일부터 진행된 ‘신한 SOHO 사관학교 23기’는 △브랜딩 및 홍보 전략 △다양한 금융지원 제도 등 사업체 운영에 필요한 교육을 향후 8주 동안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자영업자의 안정적인 사업 경영을 돕고자 양질의 컨설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 ESG 슬로건인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 (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에 발맞춰 금융의 선한 영향력으로 ESG 경영 실천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