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여가·편의까지 다 갖춘 ‘시그니처 광교 2차’ 주목

      2023.02.07 09:11   수정 : 2023.02.07 09:11기사원문
교통·여가·편의시설까지 모두 ‘다(多)’ 갖춘 경쟁력 있는 지식산업센터가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차별점을 갖춘 지식산업센터를 공급하기 위해 이제는 어느 것 ‘하나’가 아닌 ‘모든 것’을 다 갖춘 단지가 인기를 끌면서 ‘시그니처 광교 2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로 편리한 교통여건과 쾌적한 자연환경, 다양한 생활 인프라까지 모두 갖춘 것은 물론 기숙사를 통해 업무 능률까지 높이는 지식산업센터에 투자자의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다.

대표적으로 꼽히는 곳이 현재 광교신도시 내에 분양 중인 지식산업센터 ‘시그니처 광교 2차’다. 탁월한 입지는 물론 특화설계와 기숙사도 갖췄다.


특히 “주택가격상승, 1인가구의 증가, 재택근무 등의 이유로 ‘코리빙(co-living) 하우스’ 등 주거에 대한 패러다임이 변경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그니처광교2차’는 선도적인 브랜드로 조명되고 있다. 일과 일상이 어우러진 워라블이 최근 트렌드로 특화설계 및 다양한 타입, 각종 편의시설로 청년들이 선호하는 스마트 라이프 주거환경 제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지식산업센터와 별도 동선으로 계획된 기숙사는 전용면적 39~98㎡ 총 57실 규모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전타입 2.4m의 높은 천장고를 적용하고, 일부 타입은 5.5m 복층 높이의 천장고, 발코니 및 테라스, 팬트리까지 갖추고 있어 높은 거주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 휴게실, 무인택배함, 코인세탁실 등의 자체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지식산업센터 내에 들어서는 커뮤니티 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의 이용이 가능하다. 지식산업센터 내 기숙사는 직주근접이 가능한 것은 물론, 개인 생활이 보장되면서도 주거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코리빙’ 주거 형태를 선호하는 젊은 직장인들에게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업무 효율을 높이는 특화설계도 적용됐다. 대부분의 호실에 발코니를 제공하고, 일부 호실에는 2~4면 발코니와 테라스 공간을 제공해 외부와 접하는 면적을 극대화했다. 자연채광으로 지하 2층에서 빛을 들여 쾌적한 휴식이 가능한 시그니처 가든을 조성했으며, 장방형으로 설계로 건물 내에서도 매봉산과 가산천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누릴 수 있다. 그밖에 옥상정원과 광장, 휴게정원 등 편안하고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들이 구축된다.

‘시그니처 광교 2차’는 뛰어난 입지여건도 갖췄다. 지하철 신분당선이 도보권에 있어 상현역을 이용해 서울 강남까지 30분 대로 이동할 수 있다. 지난 5월 신분당선 신논현-논현-신사역 구간이 연장 개통돼 강남 접근성은 더욱 향상됐으며, 호매실 구간 연장 사업도 내년 착공 예정으로 교통망이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서울 접근성이 높은 만큼 서울 도심의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으며, 지리적으로 가까운 수원·분당·판교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풍부한 녹지 공간도 눈길을 끄는 요소다. 가산천 산책로가 건물 바로 앞에 있고, 매봉산 조망도 가능해 쾌적한 업무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에 더해 인근 광교호수공원, 광교중앙공원을 이용하여 휴식과 가벼운 산책 등의 여가를 즐길 수도 있다.

‘시그니처 광교 2차’ 지식산업센터는 광교택지개발지구 내 도시지원시설용지에 조성되며, 대지면적 7,968.30㎡ 부지에 지하 4층~지상 10층, 연면적 3만2,191.80㎡ 규모로 지어진다.


‘시그니처 광교 2차’ 지식산업센터 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광교중앙로에 마련돼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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