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코스메틱, '피부건강 나눔 챌린지' 진행

      2023.02.08 08:28   수정 : 2023.02.09 09:4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더마코스메틱(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닥터지'를 운영하는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인공지능(AI) 피부분석 서비스인 '닥터지 AI 옵티미'를 활용한 사회공헌 캠페인 '2023 피부건강 나눔 챌린지'를 진행한다.

8일 고운세상코스메틱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닥터지 피부분석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이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화상 환우 치료를 위한 기부금까지 적립할 수 있는 사회 공헌 캠페인이다.

올해 말인 12월 31일까지 진행하며 닥터지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인공지능 피부분석·화장품 판독 서비스인 닥터지 AI 옵티미 참여 시 자동으로 기부금 1000원이 적립된다.

2차 테스트에서 평균 피부 점수가 향상될 경우 1000원 기부금이 추가로 적립되는 방식이다.

적립된 기부금은 한림화상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화상 환우들의 급성기 화상 치료와 피부 재건, 흉터 복원·재활, 심리치료 지원 등 화상 환자들의 건강한 회복을 지원하는 다양한 치료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피부건강 나눔 챌린지는 고운세상코스메틱이 3년째 진행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피부 고민을 가진 이들을 응원하고 더 많은 이들과 피부 건강을 나누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2021년부터 현재까지 3만2000명 이상 소비자가 참여, 1억원 상당의 기부금을 한림화상재단에 전달했다.


한신혜 고운세상코스메틱 브랜드커뮤니케이션 팀장은 "피부 고민을 가진 이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기업으로서 '누구나 피부를 건강하게'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며 "3년째 진행 중인 피부건강 나눔 챌린지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닥터지 AI 옵티미로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